[전주=뉴스핌] 이백수기자 = 전북대학교는 산학협력단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가 3억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2008년 설립된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는 환경 친화적인 농업과 관련된 인증 및 분석사업, 농가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자원의 개선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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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가 전북대 발전기금 기부후 김동원 총장과 기념촬영했다.[사진=전북대] 2020.12.22 lbs0964@newspim.com |
이진호 센터장은 "전북대의 연구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보탰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더욱 심기일전하는 토대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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