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로 이체·주식거래·펀드가입 등 가능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여러 금융기관의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이 서비스는 자산관리에 필요한 자금을 여러 앱을 거치지 않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알파'에서 한 번에 이체하고 주식매수, 펀드 가입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뱅킹은 오픈! 경품은 어택!'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오픈뱅킹 가입 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또 가입 후 오픈뱅킹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입금한 금액에 따라 추첨을 해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알파'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