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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하루짜리 임시예산안 가결...부양안 통과까지 '시간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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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시한 21일까지 연장...상원 표결 예정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하원이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 사태를 피하기 위해 하루짜리 시한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하원은 표결을 통해 연방정부의 임시예산 시한을 21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관련 법안은 상원으로 넘어갔다. 임시예산 시한은 20일 자정에 만료될 예정이다.

통신은 하원에서 예산 시한 연장안이 통과된 데 대해 의원들이 정식 예산안에 포함될 9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을 부여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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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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