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주말 사이 2명의 확진자(익산 145~146번)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익산 145번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5일 최초로 약간의 몸살 기운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선 역학조사 중에 있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0.12.21 gkje725@newspim.com |
지난 14~19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OO농장에서 혼자 근무하다 이후 자택에 머물렀으며 17일 오후 5시 OO약국을 방문하고 19일 오후 3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을 받은 결과 20일 오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146번 확진자(무증상)는 70대로 경북 경산시 열린문기도원 관련자 익산 135번과 접촉해 지난 16~31까지 접촉자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19일 오한, 설사 증상이 나타나 20일 오후 1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10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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