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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비트코인 급등·디지털 위안에 타오르는 중국 '가상화폐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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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통화 테마주 주가 17일 일제히 급등, 일부는 상한가
중국 증권사 추천 디지털 테마주, 주가 조정으로 매수 적기 도래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8일 오후 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의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해외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우면서 A주에서 '가상화폐 테마주' 열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중국 증시는 미국 주식시장의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2만2000달러를 돌파한 17일에도 유사한 상황이 재현됐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과 함께 미국 블록체인 테마주 주가가 급등하자 중국 증시에서도 '디지털 화폐 테마주'로 불리는 주식들의 주가가 급등한 것. 17일 '디지털 화폐' 호재에 힙입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종목은 모두 31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핀테크 사업체 해립미달금속(002537·海聯金匯)은 10.07%이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ATM 제조기업 어은과기(002177·御银股份) 역시 9.98%가 올랐다. 이 밖에 신대륙컴퓨터·고위달소프트·신식발전 등의 주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 가상화폐 산업 본격적 성장기 진입, 디지털 위안화가 최대 동력 

중국에서는 최근 몇 달 인민은행의 디지털 위안 보급 정책에 속도가 붙으면서 디지털 화폐 산업의 성장기가 도래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도 탄탄한 실적이 뒷받침되는 디지털 화폐 관련 주식을 발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시범 발행된 디지털 위안을 사용하는 중국인 소비자

올해 10월 중국 선전시에서는 중국 최초로 디지털 위안화 대규모 시범 사용이 진행됐다. 5만 명 선전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0위안 총 1000만 위안 규모의 디지털 위안화가 지급돼 현지에서 사용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발행에 강한 의지를 피력해왔다. 

10월 선전시 테스트를 시작으로 디지털 위안화의 본격적인 유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시장에서 전해지는 비트코인 강세 열풍이 중국 증시 분위기까지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 화폐 테마주는 크게 △ 기술 관련 종목(금융 IT 업그레이드 등) △ 설비 부문(디지털 화폐 모바일 지갑 개발, 단말기 교체 등) △ 운영 분야(디지털 화폐 발행, 배급, 유통 및 청산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찾을 수 있다. 

특히 운영 측면에서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 기업들이 디지털 화폐 보급의 최대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디지털 위안화의 발행과 유통을 위해 인민은행이 대형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와의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위안화 발행 시장에서는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 기업의 지위가 전통 상업은행과 동일하게 격상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 회사와 상업은행이 모두 인민은행 직속 관할 기관으로 분류되면서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 회사의 디지털 위안화 유통 수익이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위챗페이를 보유한 텐센트,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알리바바가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 위안화 발행 수혜주로 꼽힌다. 

그러나 중국 A주 시장 투자자들이 우선 '눈독'을 들이는 디지털 테마주는 이들 초대형 IT 기업이 아니다. 이들 대형 IT 상장사보다 주가는 저렴하면서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성장주 찾기가 먼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해립미달금속이 대표적이다. 이 기업의 주력 영업 분야는 △자동차 부품·정밀 부품·강판가공 등의 제조 사업과 △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빅테이터 서비스·온라인 결산 서비스의 핀테크 사업이다. 

시장은 해립미달금속 산하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사업부인 '롄둥파잔(聯動發展)'에 주목하고 있다. 롄둥파잔의 시장 점유율은 0.85% 수준으로 업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는 대형 금융보험사인 핑안이 운영하는 이쳰바오(壹錢包)로 1.28%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1위와 2위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롄둥파잔의 점유율이 1,2위와 비교하면 '조족지혈' 수준으로 적지만 초대형 기업과 경쟁해 업계 4위까지 진입한 점을 시장 관계자들은 높게 평가한다. 또한 2018년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디지털 화폐 테마주와 가장 직접적인 요인은 롄둥파잔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 기업이 출시한 'UChains 블록체인 플랫폼'은 중국 정보통신연구원이 실시하는 블록체인 신뢰성 테스트 52개 항목을 한 번에 전부 통과했다. 보유한 블록체인 관련 특허도 36개에 달한다. 

17일 주가가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한 비천성신기술(300386·飛天誠信)은 디지털 신분 보안과 거래정보 보안, 인증번호 관리 및 거래정보 보안 전문 기업이다. 인터넷 뱅킹, 온라인 결제 및 온라인 신분확인 등 분야에 이 기업의 기술이 사용된다. 

◆ 중국 증권사 추천 디지털 테마주, 주가 조정으로 매수 적기 도래 

디지털 화폐 열풍을 자극하는 또 다른 동력은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기대주 추천 보고서이다. 9월 이후 중국 다수의 증권사들이 앞다퉈 '디지털 화폐 테마주'를 발표하고 있다. 

은행금융IT 기술 기업인 디지털 차이나 인포메이션(000555·神州信息)은 9월 이후 10개 증권사가 '매수' 투자의견을 추천한 대표적 디지털 화폐 테마주로 꼽힌다.

디지털 차이나 인포메이션은 자체 연구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Sm@rtGAS'이 디지털 화폐, 디지털 지갑, 블록체인 영수증, 청산, 선불카드, 핀테크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방증권(東方證券)은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모바일 결제·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시스템 등 첨단 핀테크 기술의 금융 결합으로 향후 5년 중국 금융 은행 IT 산업의 고속 발전이 기대된다. 금융 IT 기술 분야에서 30여 년의 경험을 보유한 업계 선두 기업인 디지털 차이나 인포메이션의 경영의 실적 향상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반도체 사업 기반의 자광국미(002049·紫光國徽) 역시 증권사들이 눈여겨보는 디지털 화폐 테마주이다. 자광국미는 자사의 스마트 안전칩을 디지털 화폐 보안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화폐 유통 보안을 유지하는 디지털 화폐 지갑을 가장 대표적 응용 방식으로 소개했다. 이 밖에 디지털 화폐 유통 과정의 데이터 보안과 안전인증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태군안증권은 디지털 화폐의 보급 가속화에 힘입어 관련 산업의 규모가 단기간에 팽창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 화폐 유통이 관련 업계에 100억 위안(약 1조 6800억 원) 이상의 신규 시장을 조성하고, 금융IT 산업의 성장률도 올해 21%에서 향후 2년 내에 3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9월 이후 상당수 디지털 통화 테마주의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섹터의 대표 기대주로 꼽히는 디지털 차이나 인포메이션·비천성신기술 등은 하락폭이 다소 큰 편이다.

그럼에도 중국 대사수 증권사는 디지털 화폐 테마주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신랑차이징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은 △ 디지털 화폐 테마주의 주가가 60일 이동평균선에 도달하면서 하락 방어의 지지선이 형성됐고 △ 인민은행의 디지털 화폐 추진이 더해지면 다시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일례로 위사통정보(002268 衛士通)·고위달소프트(300465 高偉達)·신대륙 컴퓨터(000997 新大陸) 등의 종목은 다수의 증권사가 향후 주가 상승률 예상치를 30% 이상으로 제시했다.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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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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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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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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