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이영종 현 오렌지라이프 뉴라이프 추진팀장이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부사장 후보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7월 신한라이프 출범 전까지다.
![]() |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2020.12.17 lovus23@newspim.com |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이사회 및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영종 내정자는 현재 오렌지라이프의 뉴라이프 추진팀장으로 과거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통합 실무를 담당한 바있다. 그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양사간 이해관계 조정 등 통합 준비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있어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함께 성공적인 통합을 추진할 파트너로 내년 7월 통합 시점까지 오렌지라이프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됐다.
[프로필]
◇나이
만 54세(1966년생)
◇학력
1984. 2. 배정고등학교 졸업
1989. 2.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주요경력
1993. 2. 신한은행 입행
1998. 10. 신한은행 인사부 대리
2001. 9. 신한금융지주회사 경영지원팀 차장
2005. 1. 신한금융지주회사 뉴뱅크추진팀 부팀장
2006. 8. 아메리카신한은행 부장
2010. 5. 신한은행 대외협력실 팀장
2013. 1. 신한은행 미래전략부장
2015. 7. 신한은행 신촌중앙지점장
2017. 3.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략기획팀 부장
2018. 1.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략기획팀 본부장
2019. 1. 신한은행 강서본부장
2019. 7. 오렌지라이프 전무 (NewLife추진실)
2020. 1. (現) 오렌지라이프 부사장 (NewLife추진팀)
lovus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