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제23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헌율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의에서 각종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개선책을 요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정 질문에는 김용균·조규대·오임선·소병홍·임형택 의원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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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린 익산시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헌율 시장이 시정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뉴스핌] 2020.12.17 gkje725@newspim.com |
김용균 의원은 대상포진, B형간염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접종 확대 시행을 촉구하고 중앙육교 엘리베이터 설치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조규대 의원은 석산 복구비 문제, 석재 원석 확보 문제, 석재 전시홍보관 활성화 문제 등 석재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오임선 의원은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과 관련해 질의하고 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익산시의 노력을 주문했다.
소병홍 의원은 친환경 차량 보급사업 및 재활용 선별장 선별 비율과 관련한 확대 대책을 주문하고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사항과 관련해 질의했다.
임형택 의원은 익산시 신청사 건립비용 및 확보대책, 익산시 공공요금 인상 및 시민부담 가중 문제점 등에 대해 질의했다.
gkje7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