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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폐회…예산·징계안 처리

기사입력 : 2020년12월17일 14:09

최종수정 : 2020년12월17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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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는 17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7일 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등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제25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모습 [사진=부여군의회] 2020.12.17 shj7017@newspim.com

부여군이 제출한 2021년 예산 6520억원 중 삭감된 금액이 27억 1331만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편성하고 확정했다.

부여군의회의원징계요구안에 대해서는 해당의원 출석정지 30일을 결정했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251회 제2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한 동료의원들과 자료준비와 군정질의 답변 등을 위해 수고해주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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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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