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에서 코로나19 관련 1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공주 32번(70대)은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단국대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코로나19로 사망할 경우 1300만원 이내의 장례비(장례비 1000만원, 화장비 300만원)가 지원되며 화장을 먼저 하고 장례가 진행된다.
17일 현재 충남에서는 격리자 306명, 격리해제 893명, 사망 16명 등 누적 확진자는 1215명에 달한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