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논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16일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 35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12일께 경기도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으며 전날 두통·오한 등 증세를 보여 논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논산시보건소 전경 2020.12.16 kohhun@newspim.com |
방역당국은 논산 35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타 지역 방문 자제와 밀집, 밀접, 밀폐장소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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