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디지털 기술과 네트워크에 기반해 구축한 부산의 현충시설 통합자료 지원 플랫폼인 '청바지(www.busanmf.or.kr)'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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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전경 [사진=부산지방보훈청]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청바지'란 청소년들의 바른 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지역 보훈현장 탐방의 의미로 학교현장 혹은 집에서 365일 언제나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부산지역 내 현충시설을 탐방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기획한 온라인 탐방서비스 플랫폼이다.
권율정 부산보훈청장은 "현충시설 디지털 플랫폼 청바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현충시설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면서 국가유공자 등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보훈정신 함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바지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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