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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씨티증권이 화낙(6954)에 대한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 주가는 2만4000엔에서 3만2000엔으로 높였다.
목표가 3만2000엔은 다른 투자은행(IB)들에 비해 1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앞서 메릴린치증권은 화낙의 목표가를 2만9500엔으로 제시했다.
주식정보 사이트 카부요호에 최근 화낙의 투자 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16명의 평균 목표가는 2만3288엔이었다. 투자 등급은 9명이 '매수', 4명이 '중립', 3명이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민카부가 집계한 평균 목표가는 2만3819엔이었다. 투자 등급은 20명의 애널리스트 중 9명이 '강력 매수', 2명이 '매수'를 제시했다. '중립'은 5명, '매도'와 '강력 매도'가 각각 2명이었다.
화낙의 산업용 로봇 공장. [사진=지지통신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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