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28일까지 9시반~15시 반, 1시간 단축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수도권 소재 주요 저축은행들도 시중은행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코자,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2.08 tack@newspim.com |
단축기간은 단축운영에 따른 고객 혼선방지를 위한 안내 등 기간을 감안,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시행키로 했다.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해당 기간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영업시간도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9시 30분에서 15시 30분까지로 1시간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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