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매연저감장치 보조사업 실태조사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허 대변인은 매연저감장치 제작사들이 원가를 부풀리고 차량 소유자들이 자기 부담금을 미납하는 등 위법행위를 적발, 이어 매연저감장치 보조사업을 담당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부착지원센터, 제작사 간의 유착의혹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0.12.08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