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0년 경남도 청소년상담자대회'에서 지역 내 우수 상담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만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2020년 경남도 청소년상담자대회에 받은 우수 상담기관 표창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하동군] 2020.12.07 news2349@newspim.com |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 발견 및 지원을 비롯해 상담, 교육, 심리검사 등 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1대 1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사업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포상금 5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물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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