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 철원에서 전날 5명 무더기 확진에 이어 군장병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강원 철원군에서 실시하고 드라이브스루 형식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철원군]2020.11.19 grsoon815@newspim.com |
7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갈말읍에 거주하는 군장병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전날에도 군부대 관련 확진자 5명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군 확진자는 총 14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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