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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LNG 추진 VLCC 10척 건조의향서 체결

기사입력 : 2020년12월07일 10:00

최종수정 : 2020년12월07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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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본계약 체결 기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와 LNG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0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건조의향서를 체결한 선박은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이다. 본계약은 내년 1분기 내 체결될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제공=대우조선해양]

본계약이 체결될 경우 대우조선해양이 처음으로 건조하는 LNG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이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LNG추진 LNG운반선, 컨테이너선, 셔틀탱커, LPG추진 LPG운반선에 이어 LNG 추진 유조선까지 전 선종의 LNG·LPG 추진 선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LOI 체결로 LNG운반선에 이어 LNG추진선에 대한 기술력도 입증했다"며 "향후 관련 시장에서 우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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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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