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내 418번째 확진자다.
완주군은 국내 코로나19 발생이후 전날까지 확진자가 2명에 그쳤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전북도] 2020.12.05 lbs0964@newspim.com |
완주군은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이어서 코로나19 전염이 상존했다. 최근 전주·익산·군산 지역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북도내 군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해 검사실시 후 자가격리 조치하고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방문지 CCTV 확인을 통해 감염경로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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