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포스코, 안전관리 특별대책 추진...3년간 1조원 추가 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8년 안전분야 투자 1조1000억에 이어 추가 투자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가 위험 작업을 원점에서 재조사하고 고강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향후 1조원 추가투자 등을 골자로 하는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1년간을 비상 안전방재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으로 안전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가 이날 공개한 특별대책은 ▲향후 3년간 1조원 추가 투자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 ▲관계사 포함 전 임직원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기술대학 설립 등 총 3가지다. 

우선 포스코는 향후 3년간 1조원을 추가 투자해 위험·노후 설비를 전수 조사해 설비 위험도에 따른 다중 안전방호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위험 설비의 수동밸브를 자동화하고 불안전 상황에서의 작업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 CCTV 추가 설치 등 예방적, 선행적 차원의 안전 설비를 보강키로 했다. 위험 작업 직군들을 대상으로는 작업 상황을 사전 시뮬레이션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투자는 지난 2018년 5월에 발표한 안전분야 투자 1조1000억원과는 별개로 집행되는 것으로, 2018년 발표한 투자는 올해말까지 계획대로 집행 예정이며 지난해 추가로 배정된 1700억원 규모의 안전시설물 투자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두번째 대책은 안전위험 직접 요소를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관리요원을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2배 증원해 철강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을 단장으로 한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을 운영키로 했다. 

개선단은 가스취급 및 밀폐시설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타 공장간에도 위험요소를 중복 점검해 리스크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개선단은 수시 현장 순찰을 통해 작업표준과 실제작업의 차이를 점검해 개선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밖에 협력사 안전신문고 제도를 도입해 안전 미준수에 대해서는 상시 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안전의식 및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기술대학을 설립하기로 했다. 새롭게 설립될 안전기술대학에서는 포스코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를 포함한 관계사 全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직군·직책별 안전 인증제도, 직책보임자 대상 산업안전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내의 주요 안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강사진도 구성키로 했다. 전 직원 교육과 함께 제철소 공정위험관리 전문가 300명도 육성해 사업장의 공정안전관리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철강 공정의 특성이 반영된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제조업들의 선진 안전관리기법을 연구해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는 지속적인 안전설비 투자와 안전관리 제도 및 운영 개선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가 재발하는 것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보다 강화된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내놓고 적극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라며 "이번 광양제철소 산소배관 작업 사고의 관계기관 조사가 완료되면 조사결과를 반영한 추가대책을 마련해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산소밸브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폭발로 인해 현장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포스코는 사고 이후 즉각 전사 사고대책반을 꾸려 수습에 나섰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현재 사고대책반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과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저희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후속 조치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애도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포스코]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사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민의힘 책임당원 집단 가입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날 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6.24 photo@newspim.com 이 사건을 수사한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5만여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합수본에 따르면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7∼9월 신천지 신도 6482명이 입당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873명, 2022년 12∼1월 3만5073명, 2023년 9월∼2024년 1월 1만2044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을 비롯한 각종 교단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진행했다고 보고 있다. 합수본은 이 총회장에 대해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 17일 '신천지 2인자'로 지목된 고동안 전 총회 총무 등 신천지 전직 간부 3명이 이 총회장과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gdy10@newspim.com 2026-06-24 2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