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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글로벌 협력 R&D' 본격 추진…3년간 1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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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연대와 기술협력 선포식' 개최
글로벌 수요연계형 기술협력·혁신기관 공동 R&D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소재·부품·장비 해외 수요기업과 국내 공급기업간 기술협력과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별 연구기관-국내 기업간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추진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1000억원이 투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연대와 기술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협력 R&D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글로벌 협력 R&D'는 국내 소재부품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를 통해 글로벌 협력 R&D의 2020년 시범사업을 착수를 알렸다.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2019.10.24 jsh@newspim.com

행사에서는 글로벌 협력 R&D에 참여하는 국내기업과 해외기관 간 확약, R&D-수출 연계지원을 위한 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글로벌 협력 R&D는 협력유형에 따라 투 트랙으로 추진된다. 우선 국내 소부장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을 글로벌로 확대한 해외 수요기업과 국내 공급기업간 기술협력사업으로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촉진할 전망이다.

또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벌 연구기관-국내 기업 간 공동R&D를 추진해 전략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해외선진 연구기관과 공동R&D를 통해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2가지 트랙을 본격 추진해 향후 3년간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앞서 올해 시범 추진한 사업에는 서울로보틱스와 독일 BMW그룹이 글로벌수요연계형 기술협력을 엘엠에스와 벨기에 IMEC가 글로벌 혁신기관 공동R&D 등 총 7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로보틱스는 글로벌 자동차기업인 BMW와의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자율주행 라이다 인지시스템'을 개발해 기술개발 성공시 BMW자동차에 양산 적용되는 등 수십억원의 해외 매출 성과가 예상된다.

엘엠에스는 반도체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벨기에 IMEC연구소와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칩타입 고정형 센서'를 공동 개발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차세대 시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시대에 더 이상 인하우스(in-house) 방식의 자체개발로는 국제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며 "글로벌 수요기업과의 기술협력 및 글로벌 혁신 연구기관과의 공동 R&D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해외 M&A나 기술도입을 촉진해 기업과 연구기관의 글로벌 기술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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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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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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