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680명으로 늘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677~68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677·678번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 후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 679번 확진자는 경남 3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680번 확진자는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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