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 유노윤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을 위해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마스크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취약계층이 착용하도록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 배우 고소영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2020.10.27 mironj19@newspim.com |
유노윤호는 "고향 광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충장로에 광주출신 케이팝 스타를 테마로 '케이팝 스타의 거리'를 추진 중에 있으며, 12월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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