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시에서 50대가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인제군 북면 한 아파트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인제군]2020.11.16 grsoon815@newspim.com |
2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사우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부터 증상을 보여 23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며 A씨의 거주지 및 이동경로를 방역 소독을 마치고 CCTV 확인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춘천시 확진자는 A씨를 포함 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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