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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연내 공수처 출범 속도 내는 巨與...野 "막을 방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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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출범 목표, 청문일정 감안하면 내달 2일 상정
이낙연 "합리적 개선, 법사위에서 절차대로 이행"
김도읍 "여당인 민주당 폭주, 국민들이 막아달라"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명이 좌초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법을 개정해서라도 공수처 출범을 강행할 예정이다. 특히 결정적 원인이 됐던 야당 추천위원의 거부권을 무력화시키는 방안으로 법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오는 25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공수처법 개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법안소위에서 의결된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을 거친 뒤 국회 본회의 부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공수처 설치법 개정안은 김용민·백혜련·박범계 의원안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안이 있다. 이중 민주당은 김용민·백혜련·박범계 의원 안을 우선 병합심사하고 법사위 차원에서 대안을 낼 것으로 보인다.

백혜련 의원은 19일 당대표·법사위원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 낸 3개 법안을 조합하는 형태가 우선 되지 않을까 싶다"며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안은 제정신청에 대해 법안을 냈고 김용민 의원은 공수처 파견 검사 자격에 대해 내놓은 것이 있어 그것까지 포괄적으로 보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두번째),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 세번째), 윤호중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오른쪽), 백혜련 법사위 간사(왼쪽)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소속 법사위원 간담회에서 나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주당은 전날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를 추천하지 못하고 사실상 활동을 종료한 데 대해 긴급 논의했다. 2020.11.19 kilroy023@newspim.com

◆ 야당 추천권 제외하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기한 명시한 민주당 개정안

현재 민주당 의원들이 제출한 공수처법 개정안 3개 안은 야당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추천권을 없애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은 법무부·법원행정처·대한변호사협회가 각각 추천한 1인과 여당과 야당이 각각 추천한 2인씩,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세 법안을 종합하면 야당 추천권을 배제하는 동시에 후보 추천 기한을 명시, 조속한 출범이 가능하다.

김용민 의원안은 기존 여당 추천 2인·야당 추천 2인 등으로 나뉜 추천안을 "국회에서 추천하는 4인"으로 개정하는 안을 담고 있다. 또 전체위원 7인중 6인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는 조항을 '재적위원 3분의2 이상'으로 조정, 각 후보에 대한 5명 동의만 있어도 후보 추천이 이뤄지도록 했다. 야당 추천위원 측의 '거부권'을 사실상 무력화한 법안이다.

박범계 의원안은 10일 내에 야당이 처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에 응하지 않을 시 야당 후보 추천권을 배제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공수처법에 따르면 야당이 응하지 않는다면 처장후보자추천부터 불가능하다. 박 의원 안은 10일 이후에도 야당이 응하지 않을시 국회의장으로 하여금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에게 추천권을 위임하게 했다.

백혜련 의원안은 박범계 의원안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법안이다. 백 의원 안은 추천위 구성 이후 최장 50일 내로 후보자 선출이 완료되게끔 했다. 백 의원 안은 추천위원회 소집 이후 30일 내에 후보자 추천 의결을 마치게 했고 단 1회에 한해 10일 이내로 연장할 수 있게 했다.

민주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1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11월에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짓고, 12월에 처장 후보 인사청문회를 마무리 지은 뒤, 내년 1월부터 공식 활동에 돌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올해 안으로 공수처를 출범시킬 작정이다. 법안을 병합 심사하면서 '최장 50일' 기한 조항을 더 단축시킬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등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 무산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0.11.19 kilroy023@newspim.com

◆ 12월 2일 본회의 상정 가능성…김도읍 "민주당 폭주, 국민들께서 막아달라" 

이낙연 대표는 19일 법사위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소수의견을 존중하려했던 공수처법이 악용돼 공수처 가동 자체가 저지됐다"며 "이번 뿐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라도 소수의견은 존중하되 공수처 구성 가동이 오랫동안 표류하는 일은 막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합리적 개선을 법사위에서 국회법 절차에 따라 이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법사위 법안소위에서 지난 9월 상정된 김용민 의원안을 우선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나머지 공수처법 개정안을 함께 병합심사한 뒤, 법제사법위원장 대안으로 공수처법 개정안을 낼 가능성이 높다. 법사위원인 김종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법안소위, 법사위 전체회의는 하루 만에 처리할 수 있다"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국회에 따르면 현재 오는 12월 1일, 2일, 3일과 9일 국회 본회의가 잡혀있다. 이중 공수처법 개정안 상정은 내년도 본예산 심사일인 2일에 상정될 가능성이 높다. 인사청문회 일정을 진행해야 해서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대통령의 인사청문요청안 제출 뒤 20일 이내로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만약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는다면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한을 정해 재차 요청할 수 있다. '올해 출범' 목표를 위해서는 늦어도 12월 초 법 개정을 완료하고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또 민주당은 후보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백혜련 민주당 법사위 간사는 "현재 추천위원회가 구성이 됐고 추천후보도 올라가 있는 상태라 부칙 등을 통해서 지금의 단계에서 적용될 수 있다"며 "충분히 연내 출범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하지 않더라도 재차 후보 추천을 진행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런 가운데 야당이 가진 카드는 거의 없다. 국회선진화법에 따른 '안건조정'을 신청, 여당 의원 3인·야당 의원 3인으로 구성된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할 수 있다지만 이마저도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지난해 8월 자유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을 논의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하지만 단 하루 만에 의결이 진행되며 무산됐다.

김도읍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는 19일 "민주당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처리를 하겠다고 나서면 실제적으로 국민의힘이 막을 방법은 없다"며 "국회선진화법이라든지에 대해 많은 제약이 있어서 저희가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도읍 의원은 "민주당의 폭주는 국민들께서 막아주시는 방법 밖에 없다"며 "현재 국민의힘이 국회 내에서, 국회법에 따라서 저들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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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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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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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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