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평택항만公,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신청·접수

기사입력 : 2020년11월14일 13:33

최종수정 : 2020년11월14일 13:3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택항 이용 선사 및 포워더 대상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30일까지 평택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수출입 선사 및 포워더, 항로개설 선사를 대상으로'2020년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신청을 받는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평택항 물동량 증대 및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평택항을 물류거점 항만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평택항 이용기업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평택항만공사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홍보 포스터[사진=평택항만공사]2020.11.14 lsg0025@newspim.com

공사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 유행에 따른 교역량이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해운·항만 기업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신청대상은 평택항을 기항하는 선사 및 수출입 물량을 취급하는 포워딩 업체 중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평택항 컨테이너 수출입 실적 1000TEU 이상 업체다.

올해는 기존 포워딩 업체에게 처리실적에 비례해 지급되던 인센티브 외에 지난해 대비 증가 물동량에 대한 지급항목을 추가 신설해 물류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접수된 지원신청은 12월 지급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항로 신규개설 및 화물 증대 기여도에 따라 선사, 포워더 등에 연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급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031-686-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