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천 계양구을)이 13일 대구를 방문해 지역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점검과 함께 대선·지방선거 승리 방안을 모색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핌DB] 2020.11.12 nulcheon@newspim.com |
12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송 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상무위원들과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하고 이어 오전 11시 대구시당사에서 지역위원장들과 지역 현안 점검과 2022년 대선, 지선 승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홍성국 국회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이 대구를 찾아 'K-뉴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 주제의 특강과 서구지역여성위원회가 주최하는'여성당원 정치활동 활성화 토론회'를 각각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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