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서 학교돌봄 긴급현안 대책회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비연대회의는 협의체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학비연대회의의 입장, 협의의 방향성과 의제 등을 제안하고 빠른 대화 개시를 촉구했다. 이어 1차 파업 이후에도 교육당국의 무책임한 행태가 지속될 경우 2차 돌봄파업은 점점 불가피해 질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밝혔다. 2020.11.12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