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플러스사업 연계 고추문화마을 활성화
[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공동체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함께 청양군의 농업중심 산업구조 개편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
청양군청 전경 2020.10.15 shj7017@newspim.com |
사회적공동체 활동인력 육성 및 비즈니스 거점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활용형 숙박시설을 마련해 침체된 고추문화마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 군은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19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군은 올해 충남도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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