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대구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대구경북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여당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후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 혁신 공간 플랫폼 구축 예정지인 시청별관으로 이동해 현장방문 및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권영민 대구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홍의락 대구경제부시장,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사진=민주당대구시당] 2020.11.0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