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하이원리조트가 11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암정에서 호텔 쉐프, 쇼콜라티에가 함께하는'하이원 요리 체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 운암정 전경. [사진= 하이원] |
만4세부터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이번 요리체험은 초콜릿 만들기 체험(11월 7일, 14일), 피클 만들기 체험(21일),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28일) 등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 고객들은 호텔 쉐프의 특제 레시피를 배워 새콤아삭한 피클을 만들고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보면서 김장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11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어린이 고객들은 평소 좋아하던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으며 쇼콜라티에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된다.
참가신청은 하이원 그랜드 호텔 5층 H.A.O(High1 Activity Organizer)센터에서 예약 또는 현장결제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2만원이며 참가인원은 프로그램 당 16명에 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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