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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OK‧웰컴저축은행, 400억원 규모 중소상공인 협약보증 대출

기사입력 : 2020년11월02일 14:40

최종수정 : 2020년11월02일 14:40

서울신용보증재단, 400억원 보증공급
금리 연 6.5%…보증한도 3000만원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2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해 '중소상공인 등 동반성장을 위한 보증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우측부터),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소재 3개 저축은행(SBI, OK, 웰컴)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간 제2금융권 최초로 중소상공인 등 동반성장을 위한 보증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2020.11.02 Q2kim@newspim.com

SBI‧OK‧웰컴 등 서울 소재 3개 저축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 간 제2금융권 최초다.

협약식에는 특별 출연에 참여한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3개사가 특별출연으로 조성한 40억원을 재원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10배 규모인 400억원을 보증공급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서울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업력 1년 이상의 중소상공인이다. 세부적으로 신용등급이 1~6등급이며 보증한도는 3000만원(기보증자는 5000만원)다. 보증비율은 대출금액의 95%, 대출기간은 5년 이내(1년 거치 4년 분할상환)다.

어려운 중소상공인에게 보다 빠른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신청자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지점 방문 없이 저축은행 창구에서 대출과 보증에 필요한 서류 일체를 원스톱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금리는 기존 정책상품인 저축은행 햇살론 보다 약 1.3%p 낮은 연 6.5% 이내로 운영된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본 협약은 제2금융권 최초로 진행하는 특별출연 형식의 협약보증으로 저축은행이 중소상공인을 위한 중·저금리 대출상품을 공급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금융기관인 저축은행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간 협업을 통해 저축은행의 지역 금융 역할도 더욱 강화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범 운영한 후 향후 전국 16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의하여 취급 저축은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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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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