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홍형곤 기자 = 30일 오후 충청남도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충청남도와 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로 한 '2020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이 열렸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로 변하고 있지만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그맨 장용 씨는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고, 히든싱어 김건모편 우승자 가수 나건필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한가빈이 축하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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