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현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부모와 함께하는 안심 열린어린이집 16개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으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이 목적이다.
[논산시청 전경] = 2020.10.30 kohhun@newspim.com |
시는 △어린이집 개방성 △부모참여도 △지속가능성과 다양성 등 5개 기본영역과 그 외 세부항목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16개소는 재선정(우리어린이집, 프라임세도어린이집, 하늘사랑어린이집), 신규(LH어린이집, 부국어린이집, 오천사어린이집, 가온어린이집, 으뜸어린이집, ), 유지(연산어린이집, 인동어린이집, 연꽃어린이집, 예랑어린이집, 우주어린이집, 행복한어린이집, 제일어린이집, 즐거운어린이집) 등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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