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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R·VR국가승인통계 확립…"실감형콘텐츠 활성화 마중물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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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가상‧증강현실산업실태조사 실시...내년 2월 결과 공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정부가 내년 2월부터 핵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확한 관련 통계를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증강현실산업실태조사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 제127019호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급증으로 가상·증강현실이 핵심산업으로 부각되며 통계 활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가상‧증강현실 관련업계와 국민에게 국가 차원의 정확한 국내 가상·증강현실산업 통계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가상‧증강현실산업실태조사'를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기 위해 조사모집단을 정비하고 분류체계를 개선했다. 먼저 정확한 조사대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과기정통부·통계청이 보유한 기초데이터를 분석, 국내 가상‧증강현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모든 기업이 포함된 조사모집단을 구축했다.

제조·교육·의료 등의 산업 분야에 가상‧증강현실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시장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자, 모든 산업의 가상‧증강현실 융합영역을 포함해 산업 범주를 정의하고 분류체계도 정비했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가상증강현실산업의 국가승인통계 확립은 국민과 산업계가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계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확한 산업현황을 바탕으로 가상·증강현실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힘쓰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상증강현실 산업실태조사'는 다음달 중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2월 국가통계포털에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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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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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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