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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급등했던 삼성물산, 하루 만에 하락세

기사입력 : 2020년10월27일 10:16

최종수정 : 2020년10월27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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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주가가 급등했던 삼성물산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85%(1000원) 내린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김학선 기자 yooksa@

삼성물산은 개장 직후 상승세로 보였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삼성물산은 전날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에 13.46% 급등했다.

다만 전날 상한가를 쳤던 삼성물산우B는 전 거래일 대비 10.93%(1만3500원) 오른 13만70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 회사다. 그만큼 고 이 회장 건강 관련 작은 소식에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이밖에 다른 삼성그룹주는 보합 상태다. 삼성에스디에스(0.55%), 삼성화재(0.26%), 삼성전자(-0.66%), 호텔신라(-0.92%) 등이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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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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