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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C, 'Cell-free DNA' 혁신기술 해외 특허…"동남아 10조 시장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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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Cell-free DNA'(세포유리 DNA) 혁신기술이 적용된 특허를 싱가포르에서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에 대해 "모든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플랫폼에 적용되고 상염색체와 성염색체 이상 판단이 모두 가능한 새로운 염색체 이상 분석방법"이라며 "DNA 염기서열 데이터로부터 유일 리드를 추출해 최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 태아의 유전적 질병과 건강상태 및 성별까지도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로고=EDGC]

EDGC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제대혈뱅킹 상장사 코드라이프, 태국 최대 임상수탁기관 브리아와 비침습 산전 검사(나이스), 신생아 희귀질환검사(베베진) 등 첨단 NGS유전체분석 기반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코드라이프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고, 홍콩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그리고 필리핀 등 10여 개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점을 두고 있다.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해 아시아 시장에서 나이스와 베베진 서비스 공급을 공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EDGC는 연간 1285만 여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 10조 원 규모의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싱가포르에서 특허를 취득, 사업역량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해외 나이스 서비스 건수는 국내를 넘어 코로나 팬데믹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 거래업체들과 기술적 지원을 위해 상시 웨비나를 개최하며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코드라이프 수탁병원 산부인과 의사 탄 카이릿은 "싱가포르에서는 양수검사, 융모막 검사 등 기존 산전진단검사가 양막 안으로 주사바늘을 찔러 넣어 양수를 빼내야 하기 때문에 태아의 유산을 일으킬 수 있어 좋아하지 않는다"며 "산모의 혈액으로 검사하는 비침습 산전 검사는 산모와 태아 모두 안전하고 정확도 99% 이상의 검사로, 게임체인저(변화를 주도하는 기술)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EDGC는 최근에도 Cell-free DNA 분석기술이 적용된 특허 3건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국가 사업인 지식재산(IP)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특허는 산모 혈액으로부터 분리된 전체 세포유리 DNA 단편을 산모 또는 태아 유래 단편으로 분리하고 이들 각각으로부터 계산된 Z-스코어를 이용해 태아 염색체 이수성 또는 산모 모자이시즘을 더욱 정확하게 판단함으로써 비침습적 산전 검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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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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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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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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