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驻首尔旅游办事处中秋线上文化周活动圆满落幕

기사입력 : 2020년10월20일 16:04

최종수정 : 2020년10월20일 16:04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联手中外文化交流中心共同推出的"天涯共此时-中秋节"线上文化周完美收官,在线活动有故事、有内容、有亮点、接地气,中国文化与旅游在韩网引起热议,浏览率超过500百余万人次,品牌效应初步显现,为疫后入境游逆势上扬"预热"。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借助后疫情时代韩国互联网及新媒体迅猛发展的趋势,驻首尔旅游办在活动期间分文化和旅游两大版块,围绕"中秋民俗、美食、旅游"三大主题,在线推出旅游文化周主题展、《Sharing the Moment》主题宣传片、中国味道-中秋主题美食工作坊、云游世界过中秋、月满四川、相约青岛、亲情临沂、山水桂林等多项活动,引领韩国民众和华人华侨跨越时空欣赏中国美丽景色,体验中秋传统风情,传递了"月圆与共、健康同在"的美好理念。

     
     网页截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文化宣传方面,活动深入挖掘中秋节作为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的历史文化价值及各地独有的民俗风情,用韩国人熟悉的视角和语言进行包装策划,宣介内容丰富,文化特色鲜明,充分展现出中国优秀传统文化的价值与魅力,以及时代赋予其的生机勃勃。活动期间韩国民众足不出户便可通过手机"邂逅中秋"、"玩转中秋"、"感悟中秋"。

有韩国网友在官网社交账号看过中秋视频后留言说:"原来韩国的'秋夕'在中国叫'中秋节',一起过同样的节日真好,好想去中国吃月饼"。华人华侨联合总会王维月会长动情地说:"线上文化周能够纾解乡愁,让我们牢记中华民族之根"。 韩国首尔观光荣誉市长梁武承对本次活动的开展表示:"在双方共同拥有的传统节日举办活动具有特别意义,一定会进一步促进中韩文旅交流与合作。"

活动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以文塑旅,以旅彰文。在旅游推介方面,契合国家西部大开发战略和旅游精准扶贫战略,驻首尔旅游办积极与四川、临沂、青岛、桂林等地的文化与旅游厅(局)合作,结合各地独特的文化旅游资源,按照韩国人的旅游出行习惯及文化背景,深度开发适合韩国市场的旅游宣传亮点,多角度呈现天府之国、孔孟之乡以及甲天下的桂林山水,尽显各个文化旅游名城的独特魅力。

打造独特品牌,彰显文化内涵。"月满四川"带领观众领略巴山蜀水,走进诗圣草堂、诗仙故里,感受大唐意蕴,中秋时令美食和国宝大熊猫更是天府之国不可或缺的文化元素;"亲情临沂"重点介绍了当地独特山水奇观、美丽田园风光,娓娓道来沂蒙老区红色文化旅游故事;"相约青岛"多角度展示了青岛中秋丰富多彩的民俗活动,尽情展示最美赏月打卡地;"舟行碧波上,人在画中游"的"山水桂林"以绝美清秀的旖旎风光震撼着韩国民众的心灵。

一位名为许成玉的韩国网友看过中秋系列视频之后激动地说:"韩国人到中国旅游大部分是去北京、上海和张家界,真没想到中国还有这么多有文化、有美景、有美食的地方。等疫情过后,好想到四川、临沂、桂林等省市走一走,玩一玩"。 韩国观光协会尹永浩会长表示:"此次活动适逢中秋佳节让韩国民众更是感同身受,中国独具特色的文旅资源和美味佳肴对韩国游客极具吸引力。"

举行促进群众参与的活动。【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在媒体报道方面,驻首尔旅游办联合韩国新媒体连线、韩国华侨华人联合总会以及韩国最大的旅行社哈拿多乐共同进行策划,以旅游办官网及官方社交账号为依托,开设"天涯共此时-中秋节"专区,内设"文化周主题展"、"亲情临沂"、"山水桂林"等八大活动专栏展示视频及图文信息,并同步上传Facebook、Youtube、Instagram等旅游办社交账号。

同时,活动由《新华网》、《人民网》、《中国文化网》、《中国新闻网》等国内知名媒体、纽斯频(NEWSPIM)通讯社等韩国主流新闻媒体、旅游行业媒体、自媒体、韩国知名华语媒体等多家媒体进行跟踪报道,最大限度提升宣传覆盖面,让传播范围和宣传效果最大化。

本次活动还充分运用虚拟展览、交互体验等多种数字化手段,全方位增强韩国民众的活动体验感,让他们可以"在观赏中感知中国,在互动中体验中国"。其中,"线上有奖竞猜活动"吸粉无数。网民们一边观赏中秋系列图片和视频,一边参与线上有奖竞猜,极大提升了活动的趣味性和吸引力。一时间旅游办官网和社交账号变成了网民们欢聚线上过中秋的温馨平台,获得了人气与口碑的双丰收。

配套活动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此次旅游文化周活动采取云端模式是在文化和旅游部国际交流与合作局统筹部署下,中外文化交流中心与驻首尔旅游办共同为应对新冠疫情精诚合作、群策群力、创新拓展文化和旅游海外传播渠道的有益探索,旨在让中秋节承载的中华岁时风俗文化在这样一个特殊时期走近韩国民众,架起两国文化和旅游交流的云端桥梁。活动通过全方位、多角度呈现中秋节的文化内涵和人文意蕴,充分展现出中国文旅资源的巨大魅力和深度内涵,有效促进了两国间的文明互鉴与人文交流,诠释出构建人类命运共同体的美好愿景。

中韩两国地缘相近,文缘相通,人缘相亲,互为主要的旅游客源国和目的地。面对突如其来的新冠疫情,中韩旅游业界同舟共济、相互守望、共克时艰,进一步夯实了双方信任与合作的基础。展望后疫情时代,中韩旅游交流与合作将会走上新起点、面临新机遇、迎接新挑战。驻首尔旅游办今后将不断总结经验,充分发挥好对韩旅游交流的窗口和纽带作用,借助韩国互联网及新媒体优势,大胆探索"云宣传"新模式,倾力打造"云ㆍ游中国"系列线上品牌活动,力促化危为机,谋求逆势上扬,努力开创两国旅游交流合作新局面,共同谱写中韩命运共同体新篇章。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사진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