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장관, 19일 표완수 이사장에 임명장 수여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9일자로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표완수(73) 전 시사인 대표를 임명하고 서울 용산구 문체부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0월 19일부터 2023년 10월 18일까지 3년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 등에 의거, 공개 모집 절차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자를 문체부에 추천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신임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0.10.19 89hklee@newspim.com |
신임 표완수 이사장은 경향신문 기자, 시사저널 부장, 경인방송 사장, YTN 사장, 시사인 대표 등 다양한 매체와 직종을 거쳐 언론현장과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언론사 사장을 지내며 가시적인 경영성과를 내는 등 경영자로서의 지도력도 함께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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