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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4000만·사망 110만명 근접…미국 '3차 피크'(16일 오후 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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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누적 확진 800만 넘어…신규 확산 3번째 정점 찍어"
연구진 "연방정부 구제 중단으로 수백만 미국인 빈곤 상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6일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3885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새 4000만명을 넘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사망자 수는 110만명에 육박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서울 시각으로 16일 오후 1시 24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3885만1358명, 사망자 수는 109만7285명이다. 이는 전날 보다 각각 40만8834명, 5821명 증가한 수치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797만9448명 ▲인도 730만7097명 ▲브라질 516만9386명 ▲러시아 134만6380명 ▲아르헨티나 94만9063명 ▲콜롬비아 93만6982명 ▲스페인 92만1374명 ▲페루 85만6951명 ▲프랑스 85만997명 ▲멕시코 83만4910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1만7692명 ▲브라질 15만2460명 ▲인도 11만1266명 ▲멕시코 8만5285명 ▲영국 4만3383명 ▲이탈리아 3만6372명 ▲페루 3만3577명 ▲스페인 3만3553명 ▲프랑스 3만3146명 ▲이란 2만9605명 등으로 보고됐다.

◆ "미국 누적 확진 800만 넘어…신규 확산 3번째 정점 찍어"

뉴욕타임스(NYT)가 자체 집계한 결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감염 사례는 지난 15일 현재 800만건을 넘어섰다. 날씨가 추워지고 봉쇄 조치가 풀리면서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는 양상이다. 일일 신규 확진 사례는 지난 4월과 7월 이후 다시 정점을 찍었다.

지난 13일 일일 신규 확진 건수는 5만2156건을 기록, 7월 19일(6만6690건)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 4월 10일(3만1709건)고 함께 세 번째 확산 정점을 기록한 결과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최근 미 17개주에서 바이러스가 급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주로 중서부와 서부 산악지대 지역에 위치해 있는 주들이다. 특히 미네소타, 몬태나, 위스콘신, 알래스카주의 7일 평균 신규 확진 건수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대다수인 41개주가 최근 2주 동안 신규 확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바이러스가 진정세인 주는 한 곳도 없다. 

◆ "연방정부 구제 중단으로 수백만 미국인 빈곤 상태"

연방정부의 지원금이 끊기면서 미국인 수백만명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왔다.

컬럼비아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3월, 2조달러 이상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법'(CARES Act)이 통과하면서 미국 내 빈곤층은 400만명까지 줄었다. 그러나 지난 5월 이래 지금은 빈곤층이 800만명으로 급증했다.

미 시카고대학과 노테르담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빈곤층 인구는 600만명으로 급증했다. 

미 시카고대 경제학자 브루스 D. 마이어는 "매우 우려되는 수치"라며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공과금과 월세를 내고, 매 끼니를 챙겨먹기 힘들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비록 두 연구의 빈곤 정의가 달라 수치상 차이가 있지만 추가 경기부양책이 부재한 상황에서 빈곤층 인구가 증가했다는 결과는 같았다. 

미 의회에서는 추가 경기부양책 규모와 구체적인 내용을 놓고 양당의 이견이 크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추가 경기부양책애 대한 양당의 합의가 오는 11월 3일 대선 이전에 이뤄지긴 어렵다고 말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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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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