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원광대학교 유학생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대학가 유학생 밀집지역인 신동 원룸촌을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과 원광대학교 유학생 자율방범대원 및 교직원들은 합동으로 가시적 순찰 및 다국어 리플릿 배부 등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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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원광대학교 유학생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대학가 유학생 밀집지역인 원룸촌을 대상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익산경찰서] 2020.10.15 gkje725@newspim.com |
임성재 익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학생 등 외국인에 대한 범죄피해 예방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맞춤형 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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