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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과 함께 주한 독일대사관 들어서는 이용수 할머니

기사입력 : 2020년10월14일 15:16

최종수정 : 2020년10월14일 15:17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을 방문해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철거 명령 철회 촉구서를 제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앞서 이용수 할머니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베를린 거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작업은 일단 보류됐다. 철거 명령을 내렸던 베를린 미테구청은 소녀상과 관련한 추가 조치를 내리지 않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밤사이 밝혔다. 2020.10.14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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