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现代汽车时隔20年换"掌舵人" 郑义宣升任会长

기사입력 : 2020년10월14일 11:00

최종수정 : 2020년10월14일 11:00

韩国现代汽车集团时隔20年更换"掌舵人",企业首席副会长郑义宣正式担任社长一职,成为现代集团的第三代继承人。

【图片=现代汽车集团提供】

现代汽车集团14日上午举行临时董事会,通过关于郑义宣升任会长的议案。当天,公司并未举行就任仪式,郑义宣对外发布视频致辞。他表示,为构建新生态,汽车产业需要变化和改革。现代汽车集团将为实现"安全自由的出行与和谐生活"这一人类梦想而努力。

郑义宣表示,突如其来的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改变了人们生活。不仅如此,美中贸易摩擦等贸易保护主义抬头,贸易环境与经济前景恶化,气候变化引发的环境污染让绿色能源需求增加。未来人们的生活方式和需求将发生快速改变。

为此,郑义宣将带领现代汽车集团研发性能与价值兼备的环保交通工具和无人驾驶汽车和相关技术,为消费者打造全新的出行体验。同时,公司还将致力于氢能电池技术开发、都市型航空交通系统(Urban Air Mobility)和智慧城市等未来事业的转换。

郑义宣还强调与将股东、合作企业和社会共享成果,改善工作环境和企业文化。

另外,郑义宣生于1970年,是原集团会长郑梦九的长子,毕业于高丽大学经营系和美国旧金山大学商学院研究生院,1999年进入现代汽车履职,2018年9月被任命为现代汽车集团首席副会长,协助郑梦九工作。2019年3月担任现代汽车和现代摩比斯代表董事,今年3月当选现代汽车新一任董事会主席,正式负责集团整体运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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