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언택트 금융생활을 선도하기 위한 '찐모바일적금'을 선보여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찐모바일적금'은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6개월 이내로 가입해 월 30만원의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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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모바일적금 [사진=광주은행] 2020.10.05 yb2580@newspim.com |
최고 연 3.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찐모바일적금'은 기본금리 연 0.4%에 △다른 은행 본인 계좌에서 '찐모바일적금'으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1만원 이상 3회 이상 이체 시 연 0.5%p △온라인쇼핑몰 등 가맹점(실적인정대상 가맹점 홈페이지 참조)에서 광주카드 이용하는 실적에 따라 연 0.5%p~3.0%p 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찐모바일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가입 건에 대해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 가입 시 광주은행 캐릭터인 'KJBEARS'의 '웅이·달이·단지'의 이름을 맞추는 돌발퀴즈 정답자에게 연 0.1%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4.0%p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디지털·언택트 금융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님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찐모바일적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