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글래스파이어' 산불, 주민대피령 확대...나파 와이너리 17곳 피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글래스 파이어' 등 미국 캘리포니아 등 서부 일대의 산불이 400만 에이커 가량을 불태우면서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주민대피령 대상지역을 나파 카운티와 소노마 카운티 인근 지역으로도 확대했다.

현재 산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지인 미국 나파 카운티에서 약 17개 와이너리와 포도밭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머큐리뉴스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캘리포니아 주 소방청은 서부 산불이 이미 코네티컷 주보다 넓은 지역을 태우면서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8454채 가옥과 건물을 파괴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캘리포니아 최대 산불 피해는 2018년에 기록됐는데, 당시 200만에이커 정도가 불타면서 최소 85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만9000채의 건물이 파괴된 바 있다.

다만 이날 소방당국은 이번 주에 날씨가 시원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진화에 비교적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 소방대원들이 대피한 주민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래스 파이어는 캘리포니아 등 서부 일대의 23개 주요지역 산불 가운데 하나다. 서부 23개 주요지역 산불은 총 360만 에이커를 불 태웠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지난 2018년 산불에서 소실규모는 167만 에이커였다.

앞서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기존의 주민대피령 대상을 서쪽으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역의 고속도로 29번, 동쪽으로는 애트나 밀른 로드까지 확대했다. 나파카운티와 소노마 카운티 인근 지역으로 확대된 것이다.

올해 캘리포니아 등 서부지역 산불은 역대 최악이었다.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의 기상담당 톰 버드는 "서해안 지역이 고기압이 평년 이맘때보다 15도 내지 25도(섭씨 8도 내지 14도) 더 높은 기온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높은 기온과 함께 밤에도 낮은 습도가 유지되는 바람에 이 지역의 화재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확대됐고 진화가 어려웠다.

이번주에 기온이 나려감에 따라서 해안풍이 불고 습도가 올라가면 화재 진화가 비교적 순조로워 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지만 이 해안풍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9월 27일에 시작된 글래스 파이어는 소노마 카운티에서 120채의 주택을 전소시켰고, 다가구주택 4개동, 주거-상업 복합시설동 1동을 불 태웠고, 나파 카운티에서는 173채의 단독주택과 264채의 상업건물 등을 전소시켰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이번 산불이 나파밸리 와이너리 17곳에 피해를 입혔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12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피래흘 입었으며, 포도 농장은 연기 피해에 견딜 수 있는 품종의 포도를 주말에 계속 수확했지만, 일부 연기에 크게 노출된 포도 재고는 폐기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캘리스토가 로이터=뉴스핌] 김사헌 기자 = 2020년9월28일 나파밸리 주민 매슈 리바드 씨와 아만다 크리안 씨가 나파카운티의 마을 캘리스토가를 뒤덮은 '글래스 파이어'의 잉걸불을 보며 가리키고 있다. herra79@newspim.com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