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500만병 판매...10회 이상 재구매 고객 40만명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브랜드 설화수는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의 누적 매출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제품 중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1997년 출시한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전 세계 고객이 10초마다 1병씩 구매하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다. 제품을 10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이 40만명이 넘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10.05 hrgu90@newspim.com |
출시 후 판매한 제품은 3500만병이 넘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에는 제품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고, 2017년 2조원에 이어 이번에 누적 매출액 3조원 돌파를 이뤄냈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는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액 3조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롯데ON·SSG닷컴·AK몰·GS SHOP·현대Hmall에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윤조에센스 본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윤조에센스 30mL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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