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김경수의 골프 Q&A] <규칙을 잘 알면 스코어가 준다>(18)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짧은 어프로치샷이 '프라이드 에그' 됐을 경우 직전 쳤던 곳으로 가라

Q: 벙커에 빠진 볼을 치기 어려울 때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택해 벙커 밖으로 나오는 길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알고 싶습니다.

※그림설명: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볼에 대한 구제방법을 나타낸 그림. 왼쪽 위에 표시된 골퍼가 친 볼이 그린앞 벙커에 빠져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택할 경우 네 가지 옵션이 부여된다. ①이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 ②가 벙커내 후방선구제 ③이 측면구제 ④는 벙커밖 후방선구제다. 옵션 ① ② ③을 택하면 1벌타이지만, 옵션 ④를 택하면 2벌타가 따른다. 벙커샷에 약한 골퍼의 쇼트 어프로치샷이 벙커에 떨어져 '프라이드 에그'가 됐다면 옵션 ② ③ ④ 대신에 옵션 ①을 택해볼만하다. [사진= R&A]

A:[서울=뉴스핌]김경수 객원 골프라이터 = 벙커샷을 하기 어려울 때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택해 벙커 밖으로 나오는 길은 2019년 골프 규칙이 개정되기 전에도 있었습니다. 다만, 규칙 개정 후에는 한 가지 방법이 더 생겼습니다.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택하면 후방선 구제와 측면 구제는 벙커 안에서 받아야 합니다.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받을 경우에는 직전의 스트로크를 한 곳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므로 벙커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예컨대 파3홀(길이 150m)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앞 벙커에 반쯤 박혔다고 하죠. 치기가 어려워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택하면 1벌타 후 후방선 구제와 측면 구제는 벙커 내에 드롭해야 합니다.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택하면 1벌타 후 티잉구역으로 돌아가 다시 티샷하면 됩니다.

2019년 개정된 규칙에서는 벙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추가적인 구제방법을 넣었습니다. 2벌타를 받고 벙커 밖에서 후방선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컨대 홀로부터 원래의 볼이 있는 지점을 지나는 직후방 선상의 벙커 밖에 드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는 1벌타인데 반해, 이 추가적인 벙커 밖 후방선 구제방법은 2벌타인 것이 차이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다. 티샷이나 우드·아이언샷 등 먼 거리의 샷이 벙커에 들어가 언플레이어블볼을 하기로 했을 때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150m 안팎 거리를 되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골퍼들은 후방선 구제나 측면 구제를 받고 벙커 내에 드롭하는 길을 택합니다.

그런데 30m 안팎 거리의 피치·칩샷이 벙커에 빠져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받기로 했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벙커샷에 자신이 없어 벙커 밖에서 구제받는 옵션을 취해야 한다면, 이 경우에는 2벌타가 따르는 추가적인 구제방법(벙커 밖 후방선 구제)을 택하지 말고 예전부터 있었던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택하면 1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짧은 거리인 만큼 직전의 스트로크를 한 곳으로 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그린 주변 일반구역에서 구사한 쇼트 어프로치샷이 벙커에 빠져 언플레이어블볼을 택했을 때에는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받고 직전의 스트로크를 한 곳에서 다시 플레이하는 옵션을 항상 염두에 두라는 얘기입니다. 1타를 줄일 수 있을 지 모릅니다. <골프 규칙 19.3 및 19.2> ksmk754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