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살문'서 영감...7일 사용만으로 안티에이징 효과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은 궁궐의 꽃살문으로 우아하게 단장한 '후 비첩 연향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후 비첩 연향세트는 우리 궁의 정전 건물에서만 사용되던 '꽃살문' 사이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보틀 전체를 정교한 꽃살 무늬로 감싸고 후를 상징하는 연꽃 문양을 새겨 넣은 디자인으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궁중 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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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2020.09.28 hrgu90@newspim.com |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해준다. 7일 사용만으로 피부 광채 29.9%, 피부 보습 23.7%, 피부 장벽 15.8%p, 피부결 9.6% 개선을 도와주는 효과가 확인됐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독보적 예술성을 지닌 걸작으로 평가받는 꽃살문을 두가지 컬러의 비첩 자생 에센스에 적용한 비첩 연향세트로 소중한 분께 궁중 예술의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