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시내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행패를 부린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8.25 cosmosjh88@naver.com |
연제경찰서는 A(70대)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50분께 연제구 연산동 연일지구대 앞에서 술에 취해 시내버스에 올라타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는 버스기사에게 15분간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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