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전경훈 기자 = 27일 오전 10시 19분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7대와 인력 20명을 현장에 투입,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불을 껐다.
여수 국동항 화재 [사진=여수소방서] 2020.09.27 kh10890@newspim.com |
이날 불로 야적장에 쌓여있던 각종 선박 관련 쓰레기와 수리 자재 등이 연소되며 발생한 검은 연기로 인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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