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현기혁 인턴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5일 "최근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입법은 기업 부담을 늘리는 내용이 많아서 경제계로서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30대 기업 CHO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이같이 말하며 대신 유연근무제 보완 입법을 경영계의 시급한 현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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